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이사 취임, 30년 근속 기술전문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4-02 10:3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이사 취임, 30년 근속 기술전문가
▲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이사(왼쪽)이 1일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누리플렉스>
[비즈니스포스트] 한정훈 누리렉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누리플렉스는 1992년 설립된 통신소프트웨어 기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스마트에너지 사업 △스마트 제조사업 등이다.

누리플렉스는 지난달 31일 한정훈 R&D센터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1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한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대우통신에 입사했다가 1995년 누리플렉스 기술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뒤 기술연구소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취임식을 마친 한 대표는 “누리플렉스는 부침이 많은 기업환경에서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중견기업 대열에 오르기까지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 온 중견기업이다”며 “앞으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출범해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김영덕 사장은 임기만료로 물러났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한국콜마 주가는 이미 악재 반영 완료, 조정은 매수 기회"
'범삼성가' 제휴로 힘 받는 삼성카드, 김이태 순이익 1위 딛고 점유율 1위 노린다
유안타 "KT&G 을지로타워·남대문 호텔 매각, 자사주 2600억 매입·소각"
국회도 당국도 해킹 책임 CEO 직접 겨냥, 금융권 보안 긴장감 최고조
컴투스 신작 2종 국내외 흥행 쌍끌이 순항, 부진 늪 뚫어줄 실적 반등 기대감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470선 하락 마감, 장중 '사상 최고치'에도 사흘 만 반락
D램 가격 4분기 최대 18% 상승 전망, 트렌드포스 "DDR5 공급 상황 불안정"
비트코인 1억5991만 원대 횡보, 극도로 좁은 변동폭에 "폭풍 전 고요" 주장도
미국 '원전 사고' 스리마일섬 발전소 재가동에 속도, 메타 MS에 전력 공급
한화투자 "KT&G 궐련 매출 수직상승, 니코틴파우치를 신성장 동력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