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ABA금융서비스 새 대표이사에 안성진 ABL생명 실장이 선임됐다.
ABA금융서비스는 안성진 ABL생명 BA&EB(방카슈랑스채널 및 인터넷보험사업부)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 안성진 ABL생명 실장이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인 ABA금융서비스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 < ABA금융서비스 > |
안 대표는 1994년 ABL생명의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해 약 30년 간 영업과 영업관리, 영업교육, 마케팅 관련 업무를 두루 거친 보험전문가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ABL생명에서 PA채널 실장과 BA&EB실장을 지내며 전속설계사 조직 관리, 제휴보험 영업과 디지털 보험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ABA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안 대표는 오랜 기간 보험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적 경험과 보험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기반으로 ABA금융서비스의 미래 성정기반 마련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