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오토에버 SW개발 및 품질부문 사업부장에 류석문 영입, 쏘카 출신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3-28 17:3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오토에버가 쏘카 출신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영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8일 쏘카 출신인 류석문 상무를 SW개발 및 품질 부문의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SW개발 및 품질부문 사업부장에 류석문 영입, 쏘카 출신
▲ 류석문 신임 현대오토에버 SW개발·품질 부문 사업부장. <현대오토에버>

4월에 합류하는 류석문 상무는 쏘카의 전 부문 개발을 이끈 총괄 SW엔지니어로 활동했고, 게임업체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이사를 맡아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네이버, NHN테크놀로지서비스 등에선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개발 문화 확산 등에 기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류 상무는 차량 전장 SW의 개발과 품질 관리 영역에서 서비스 모델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 상무는 "차량 SW분야의 기술을 선도해온 현대오토에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속 성장하는 개인과 조직을 육성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은 환율 안정책 발표, 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외화지준 이자지급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투심 회복' 삼성중공업 주가 6%대 급등, 코스닥 삼천당제약..
[19일 오!정말] 국힘 나경원 "민주당 꼬붕 조국은 이재명 민주당의 오더 받았나"
코스피 '기관 순매수' 힘입어 40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6.3원 마감
삼성전자 3분기 HBM 시장 점유율 2위, HBM3E 선전에 마이크론 앞서
금융위 이억원 "150조 국민성장펀드, AI·반도체 등 1차 프로젝트 7건 선정"
이재명 "정부가 금융사 가만두니 부패한 '이너서클' 생겨, 방치할 일 아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에 윤효준 임명, 김승찬 부사장 선임 2주 만에 사의 표명
영화 '주토피아2' 관객 수 500만 돌파, OTT '경도를 기다리며' 1위 등극
비트코인 1억3089만 원대 하락, 일본은행 금리인상에 '엔캐리 청산' 우려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