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 면세점사업 적자 늘어 3분기 수익 기대 밑돌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9-30 17:2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가 시내 면세점사업의 적자확대로 3분기에 거둘 영업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신세계는 판촉비 증가와 알선 수수료 증가로 시내 면세점 사업에서 기존 예상치(-67억)보다 큰 적자를 낼 것”이라며 “면세점 적자폭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 면세점사업 적자 늘어 3분기 수익 기대 밑돌 듯  
▲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신세계는 100% 자회사 신세계DF를 통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9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4% 늘어나는 것이지만 기존 예상치인 454억 원보다는 낮다.

신섹계면세점은 1분기에 67억, 2분기에 143억 원의 적자를 냈는데 3분기에는 15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

면세점사업에서 손익분기점에 언제 도달할지는 미지수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는 3분기에도 면세점사업 판관비 절감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2017년 4개 신규면세점이 추가로 출점하게 되면 경쟁이 심화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