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 선임, 정관 사업목적에 2차전지소재 추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3-25 21:2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 선임, 정관 사업목적에 2차전지소재 추가
▲ 포스코퓨처엠이 25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 정관 일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병옥 대표이사 사장,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권오철·윤태화·이복실 사외이사. <포스코퓨처엠>
[비즈니스포스트]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포스코퓨처엠은 25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유병옥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곧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러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고,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복실·윤태화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이 신규 선임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2차전지소재 관련 사업영역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2차전지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수출입업 및 동대행업, 중개업·가공업을 추가한 정관 일부 변경안과 제53기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 모두 6건의 안건이 승인됐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