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카드 2500억 한도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나서, 국내 여전사 최초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3-25 16:3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카드가 공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건전성을 강화한다.

KB국민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공모 방식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 2500억 한도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나서, 국내 여전사 최초
▲ KB국민카드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공모 방식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 KB국민카드 >

발행금액은 최대 2500억 원으로 발행금리는 수요예측일 기준 5년물 국고채 금리에 적정 스프레드를 가산해 결정된다.

발행 만기는 30년이다. 발행사의 결정에 따라 5년 뒤 콜옵션을 행사해 조기상환하거나 30년 단위로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3월 마지막 주에 증권신고서 제출 및 수요예측 등 절차를 진행하고 4월 초 신종자본증권 발행 마무리한다.

KB국민카드는 공모 방식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향후 외부 시장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건전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하면 2024년 말 기준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약 17.6%, 레버리지배율은 약 5.8배 수준으로 예상됐다. KB국민카드의 2023년 말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약 16.6%, 레버리지배율은 약 6.0배다.

KB국민카드는 리테일 투자 수요를 흡수해 사모 방식 대비 유리한 발행 금리도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여전사 최초로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다른 여전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성공적 첫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외부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건정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