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렌지 망고 싸게 사볼까, 이마트 수입 과일 최대 20% 할인 판매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3-22 09:0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수입 과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2일 파인애플, 망고, 망고스틴 등 수입과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렌지 망고 싸게 사볼까, 이마트 수입 과일 최대 20% 할인 판매
▲ 이마트가 파인애플, 망고, 망고스틴 등 수입 과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디럭스골드파인애플’은 16% 할인한 4980원, ‘페루산애플망고’(2입)는 15% 할인한 1만1900원, ‘태국산 망고스틴’(500g)은 10% 할인한 8980원에 판매한다.

‘스위티오 바나나’, ‘감숙왕 바나나’는 4280원, ‘미국산 네이블오렌지’(7~11입)는 9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이마트 수입과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7% 증가했다. 각 과일별 매출은 망고 55.0%, 바나나 17.7%, 파인애플 25.9%가 증가했다. 오렌지 매출은 142.0%가 늘었다. 오렌지는 2월 한 달 동안 500톤이 넘게 팔렸다.

이마트는 4월 중순 ‘뉴질랜드 키위’, 5월 중순 ‘미국산 체리’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안명진 이마트 과일팀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과일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입과일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물가 안정 행사를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