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SK네트웍스가 동양매직 인수로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br />
<br />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SK네트웍스가 동양매직 인수를 통해 기존 렌터카 사업과 함께 종합렌탈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SK네트웍스가 종합렌탈사업을 성장 축으로 활용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SK네트웍스, 동양매직 인수해 종합렌탈기업으로 변신""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4638_49455_3340.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4945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td>
</tr>
</tbody>
</table></div>
SK네트웍스는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과 동양매직 가전렌탈을 접목해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br />
SK네트웍스는 28일 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SK네트웍스는 인수가로 6100억 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양매직의 EV(기업가치)/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배수가 8.6배라는 점을 고려하면 SK네트웍스가 적정가치에 인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br />
<br />
동양매직과 비슷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웅진코웨이와 쿠쿠전자의 2017년 예상 EV/EBITDA는 8~9배로 추산된다. <br />
<br />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양매직 인수는 2017년 이후 SK네트웍스 사업구조 변화의 초석이 될 수 있다”며 “패션사업 정리와 함께 렌터카·경정비사업의 고성장, 동양매직 인수효과 등으로 2017년 이후부터 안정적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br />
SK네트웍스는 동양매직 인수와 함께 사업구조개편의 일환으로 패션사업부문을 현대백화점에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br />
<br />
동양매직 실적은 2017년부터 연결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동양매직 인수와 패션사업부문 매각을 감안했을 때 SK네트웍스는 2017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조5859억 원, 영업이익 2527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예상치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43.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