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 역대 최대 규모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약 161억 원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20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 등 2개사와 각 회사의 대표이사 등 관계자, 감사인에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 역대 최대 규모
▲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4150만 원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법인에 과징금 161억4150만 원을 최종 부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2월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3차 회의에서 고의 분식회계 의혹은 벗었지만 역대 최대 과징금을 받게 됐다. 2022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셀트리온 계열 3개사가 받은 과징금 130억 원을 넘어섰다.

금융위는 두산에너빌리티 전 대표이사와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에는 각각 과징금 10억1070만 원, 14억3850만 원 처분을 내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2016년 인도 자회사 두산파워시스템스인디아가 수주한 화력발전소 공사에서 원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고의로 누락했다는 혐의로 금융감독원 감리를 받았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노용우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수 있느냐가 한국경제 관건"
한국투자증권 3분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최태원 9440억 규모 SK 주식 매각 완료, SK에코플랜트 장동현 부회장 물러나
정부 가상자산 과세 2029년으로 '2년 추가 유예' 추진, 손실 3년 이월공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간선거 후폭풍'에 변동성 확대, '이란 종전 기대감' 수급 청..
계룡건설 주력 공공공사 수주에 먹구름, 이승찬 민간사업 속도 낼 필요성 커져
넷마블 신작 지연에 3분기 영업이익 44.6% 감소, 내년 신작 13종 대거 출시
한진칼 주가 경영권 분쟁에 랠리, 외국인 물량 받는 개미 '변동성' 주의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