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증권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추진, 김성현 "모든 임원 책임 명확히 하겠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3-20 17:1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증권이 경영진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한다.

KB증권은 20일 “7월 시행 예정인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책무구조도 마련에 미리 돌입한다”며 “이를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KB증권 전 본부 부서가 참여하는 ‘내부통제 제도개선 작업반(TF)’을 구성한다”고 말했다.
 
KB증권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현</a> "모든 임원 책임 명확히 하겠다"
▲ KB증권은 20일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별로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적은 문서다.

금융회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특정해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로 위임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책무구조도 도입, 내부통제관리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증권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준법지원부 소속 '내부통제 전담인력'도 확대했다.

내부통제 전담인력은 내부통제체계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 및 현장중심의 소통 강화에 주력한다.

김성현 KB증권 준법감시인은 "기존 내부통제 체계를 빠르게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해 책무구조도를 법률에서 규정한 시기보다 먼저 도입하려 한다"며 "모든 임원의 책임을 명확히 정해 내부통제에 대한 임원 및 직원의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인식 변화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