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캄보디아에서 모바일뱅크 시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9-28 18:0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이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앞세워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한다.

국민은행은 28일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동남아시아 금융사업 확장을 위해 캄보디아 현지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모바일뱅크인 ‘리브KB캄보디아(Liiv KB Cambodia)’ 서비스를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캄보디아에서 모바일뱅크 시작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국민은행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인도, 미얀마 등에 영업점을 두고 있는데 모바일뱅크 서비스를 해외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 본점과 지점이 각 1곳에 불과해 아직 네트워크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모바일뱅크 출시는 이를 보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은행은 리브KB캄보디아를 통해 계좌이체, 간편해외송금, 개인대개인(P2P)결제 등의 금융서비스와 함께 크메르어를 포함한 3개 국어 채팅, 선불휴대폰 쿠폰충전(Top-up) 등의 비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 현지 생활환경에 맞는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지 모바일뱅킹 및 E-머니(전자화폐) 사업자와 함께 차별적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서비스 범위를 늘리기 위해 현지은행들과 제휴해 출금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지 금융기관과 지속적 업무 제휴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뱅크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국가별 진출 전략에 맞춘 특화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디지털뱅크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6월 모바일 금융플랫폼인 ‘리브(Liiv)뱅크’를 국내에 출시했는데 글로벌에서도 리브 브랜드를 동일하게 사용해 모바일뱅크 서비스를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기아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28일 노조 찬반투표 가결되면 6년째 무파업 타결
농협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교직원공제회 노조 지방이전 반대, "기능·공공성 훼손"
공정위 쿠팡의 '할인비용 전가 의혹' 현장조사 무산, 쿠팡 조사 거부 뒤 소송
[오늘의 주목주] '미국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4개팀으로 재편, 센터장에 장문수 선임
한미약품 연이은 기술수출 호재에 주가 '들썩', 전고점 돌파 기대감도 '우뚝'
금감원 "자산운용사 주주 활동 신뢰 여전히 낮아, 의결권 충실히 행사해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내정,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IET 흡수합병키로, "사업구조 효율화 추진"
반도체 산단의 전력·용수와 AI데이터센터 '예타 문턱' 없앤다, 3대 메가프로젝트 실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