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빈대인 BNK금융 전국 단위 영업망 확보 의지, "수도권 거점 영업센터 추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3-12 17:1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영업망을 확보해 전국 단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빈 회장은 12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등을 고려해 BNK도 다양한 생존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며 “수도권 거점영업센터와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 강화, 비대면 채널 고도화 등으로 전국 단위 영업망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8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빈대인</a> BNK금융 전국 단위 영업망 확보 의지, "수도권 거점 영업센터 추진"
빈대인 BNK금융 회장이 전국 단위 경쟁력 확보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금융권의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서는 충실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빈 회장은 부동산PF 관련 손실이 예상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계하면서도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부실자산 충당금을 많이 쌓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PF 사후관리단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본비율을 계속해서 개선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해 주주환원 정책을 개선하겠다는 뜻도 내보였다.

빈 회장은 “자산과 자본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성을 개선해 중간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열사별 수익성 개선 전략도 제시됐다.

먼저 은행은 자금조달 및 운용을 개선하는 한편 연금과 자산관리 영업 강화로 비이자이익 확대를 추진한다.

캐피탈은 자동차금융 등 소매금융을 확대하고 증권은 기업금융을 늘리면서 장외 파생상품 등의 새 수익원도 찾는다. 저축은행은 상대적으로 건전성이 양호한 가계대출 비중을 키운다.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서는 내실을 다지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빈 회장은 “BNK캐피탈은 동남아시아 3곳과 중앙아시아 2곳에 진출했지만 몇 년 동안 벌어놓은 것을 지난 2년 동안 다 까먹고 앞으로 더 까먹을 판”이라며 “잘못된 것은 과감히 끄집어내 정리할 것은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조각 투자할 수 있는 토큰증권(STO) 서비스 제공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빈 회장은 1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