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서울대공원 무료 입장-시립미술관 반값' 혜택 준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3-11 15:4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게 문화시설 이용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입장료를 면제하고 서울시립미술관과 과학관 관람료를 최대 50% 할인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고원 조례,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서울시립과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안이 각각 입법예고됐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서울대공원 무료 입장-시립미술관 반값' 혜택 준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기후동행카드에 문화시설 이용혜택을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시 운영 공용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차원에서 만든 사전결제 방식의 정기권을 말한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이번 개정 조례안에 따라 경기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현재 서울대공원 입장료는 만 19~64세 성인 기준 동물원 5천 원, 테마가든 2천 원, 서울식물원은 성인기준 5천 원으로 책정돼 있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또한 이번에 조례안이 개정됨에 따라 서울시립미술관의 기획전시 관람료, 서울시립과학관 관람료를 50% 범위에서 할인받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서 2월7일 경기 과천시와 맺은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식에서 기후동행카드에 각종 문화혜택을 추가하겠다는 구상을 알린 바 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을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의 구상에 따라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확대를 넘어 문화산업 및 공원 여가 활성화까지 연쇄적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