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힘, 8일부터 서울 강남·서초 및 대구·울산 '텃밭'에서 국민후보 추천 시작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3-07 11:2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8일부터 강남·서초·대구 등 전통적 ‘텃밭’ 선거구에서 ‘국민추천제’를 실시한다. 

국민의힘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장동혁 사무총장이 8일부터 진행한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 울산 남갑 등 5개 지역구에 적용되는 ‘국민추천제’에 대해 보고했다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국힘, 8일부터 서울 강남·서초 및 대구·울산 '텃밭'에서 국민후보 추천 시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지역구 후보 국민추천제에 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제3자도, 비공개로도 추천이 가능하니 주변에 많이 알려주고 추천이 많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한 위원장은 “가급적이면 젊고 쨍한 분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추천제는 지역구 국민들이 추천한 후보에게 일정한 점수를 부여해 후보를 뽑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방안이다. 능력 있는 젊은 신인들에게 공천 기회를 주고 사람들에게 시민 참여라는 긍정적 인식을 주기위해 도입됐다. 

국민의힘은 보수 텃밭으로 여겨지는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 대구 동·군위갑과 북갑, 울산 남갑 등 5개 지역구에서 국민추천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추천제는 8∼9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면접을 거쳐 15일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후보자는 비(非)현역의원과 마찬가지로 도덕성, 사회기여도, 면접(지역 적합도 포함)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된다. 

심사비용은 무료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5일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3자 추천도 가능하다”며 “배리어프리, 장애가 없는 공천제도”라고 강조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