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4-03-06 1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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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일본 오토바이 전문기업 야마하모터사이클이 오픈마켓 최초로 티몬에 입점했다.
티몬은 6일 야마하모터사이클이 오픈마켓 최초로 ‘파워딜’에 입점해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 티몬이 야마하모터사이클 제품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티몬>
파워딜은 티몬이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판매 촉진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상시 큐레이션 매장이다.
판매자가 광고비로 1만 원을 낸 뒤 상품에 파워딜을 적용하면 티몬이 최대 50%까지 할인을 분담한다.
티몬은 14일까지 야마하모터사이클의 인기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18만 원의 중복 할인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구매자들에게 55만원 상당의 MVR G1 프로 2채널 블랙박스를 무료 장착해준다.
대표적으로 입문자용 바이크로 적합한 야마하 MT-03 모델을 최종 혜택가 757만 원에 특별 판매한다. 고성능·풀옵션 스페셜 바이크 야마하 MT-09SP 모델은 1437만 원에 판다.
야마하 쿼터급, 미들급 바이크 3종(23년식)과 야마하 스쿠터 트리시티125(23년식) 등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티몬이 셀러들과 협업해 파워딜의 압도적 혜택을 전한 결과 셀러와 고객들에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셀러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제공하며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