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개발에 1조1천억 투자, 신규과제 예산 역대 최대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3-03 16:0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총 1조1410억 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과제 예산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4274억 원이 배정됐다.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개발에 1조1천억 투자, 신규과제 예산 역대 최대
▲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총 1조1410억 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는 2451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 개발의 신규 과제 1차 공고를 4일부터 시작한다. 공고 과제는 첨단기술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산업부는 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의 첨단산업 기술에 694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고용량 차량용 배터리 충전에 쓰이는 질화갈륨 반도체 공정·소자·모듈과 확장현실(XR)용 비접촉방식 촉감 구현 소재 등 35개 신규 과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국을 비롯한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185개 공급망 안정품목 기술 개발에도 586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신규 투자 금액인 101억 원보다 5배 이상 커졌다.

희토류 대체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기차 구동모터용 폐희토자석 재활용 공정 기술, 바이오 다이올 핵심 소재 및 응용제품 개발 등 29개 과제가 대표적이다.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한 소재부품 단위의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는 신규로 545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민간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투자연계형 기술 개발 명목으로 626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신규 공고된 121개 과제 가운데 111개가 100억 원 이상의 대형통합형 과제로 기획됐다. 2차, 3차 신규 과제는 각각 3월과 5월에 공고가 나온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