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9차 공천심사 발표, 이인영 김병기 정성호 포함 현역 5명 단수공천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3-01 14:0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9차 공천심사 발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김병기 정성호 포함 현역 5명 단수공천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 윤건영 의원(왼쪽), 이인영 의원(오른쪽)이 2월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인영·김병기·정성호·한병도·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현역의원 5명의 지역구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9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9차 심사는 서울과 경기, 전북, 전남 등 19곳의 선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에서는 이인영 의원과 김병기 의원이 각각 구로갑과 동작갑에 단수공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가 경기 평택병에 단수공천됐고 정성호 의원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에, 남병근 전 동두천연천군 지역위원장이 동두천양주연천을에 단수공천됐다.

평택갑에는 임승근 전 평택갑 지역위원장과 홍기원 의원이 경선을 치르고 경기 안산갑에서는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전해철 의원이 경선을 한다. 

전북에서는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이 전주갑에, 한병도 의원이 익산을에, 이원택 의원이 군산김제부안을에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전주병에는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정읍고창군에서는 유성엽 전 의원과 윤준병 의원이 경선을 하고 남원장수임실순창군에서는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과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3인 경선을 치른다. 

완주진안무주군에서는 김정호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안호영 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다. 

전남에서는 단수공천이 없었다. 여수갑에서는 이용주 전 의원과 주철현 의원이 경선을 치르고 여수을에서는 김희재 의원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경선을 한다. 

나주화순군에서는 구충곤 전 화순군수와 손금주 전 의원, 신정훈 의원이 3인 경선을 치르고 해남완도진도군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윤재갑 의원이 경선을 한다.

영암무안신안에서는 김태성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서삼석 의원, 천경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3인 경선을 치른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기업회생절차 동성제약 존립 장담 어려워, 이양구 나원균 임시주총 표대결도 끝 아니다
동성제약 퇴진 이양구 돌연 경영권 분쟁 미스터리, 조카 대신 아들 경영권 승계 계획이었나
[씨저널] 동성제약 대표 20년 이양구 돌연 사임 미스터리, 불법 리베이트 재판 회피책..
[씨저널] "AI 대전환은 KB금융에게 새로운 기회", 양종희 AI 인프라 구축 노력의..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