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8600만 원대로 하락, 전문가 "시장 분위기 조심해야 할 수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3-01 11:2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600만 원대로 떨어졌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1일 오전 11시19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2% 내린 8599만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8600만 원대로 하락, 전문가 "시장 분위기 조심해야 할 수준" 
▲ 비트코인 시세가 8600만 원대로 떨어졌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1% 내린 474만2천 원에, 테더는 1USDT(테더 단위)당 1.15% 상승한 1412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싱가포르 암호화폐 서비스 회사 매트릭스포트의 공동 창업자 다니엘 얀은 비트코인이 2021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시장 조정이 임박했다고 내다봤다. 

그는 2월28일(현지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장의 분위기가 조심해야 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