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바이오다인 주가 장중 상한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기대에 매수 몰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2-28 11:5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다인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28일 오전 11시44분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다인은 주가가 전날보다 29.99%(3740원) 오른 1만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다인 주가 장중 상한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기대에 매수 몰려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28일 장중 바이오다인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주가는 장이 열릴 때부터 상한가에 출발했다. 몇 차례 상승분을 일시적으로 반납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한가를 회복해 유지중이다.

바이오다인의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이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앞서 바이오다인은 지난 14일 1주 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적으로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엔 주가가 평소보다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