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OPEC+ 자발적 감산 연장 논의에 공급 불안 커져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2-28 08:3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1.66%(1.29달러) 상승한 배럴당 78.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OPEC+ 자발적 감산 연장 논의에 공급 불안 커져
▲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군사 기지에 모인 예비군과 그 가족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라파를 향한 지상군 공격을 진행하기 위해 예비군을 소집했다.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21%(0.99달러) 오른 배럴당 82.6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의 추가 감산안이 3월 말 종료되는 가운데 2분기에도 감산 규모 유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내부 정보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는 내부적으로 올해 말까지 자발적 감산을 유지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데니스 키슬러 BOK파이낸셜 선임 부사장은 로이터를 통해 “향후 시장에서 타이트한 원유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협상이 진행중이긴 하나 아직 뚜렷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 만큼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생산 계획 관련 소식이 공급 불안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요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각) 휴전 협상을 논의하기 위한 이스라엘측 협상단이 카타르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뉴욕시를 방문해 “이스라엘은 휴전을 위한 기회를 지금 받아들여야 국제 사회의 지지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