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법무법인 와이케이 원주에 27번째 분사무소 열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2-22 16:3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법무법인YK(와이케이)가 27번째 분사무소를 열었다.

법무법인YK는 22일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27번째 분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와이케이 원주에 27번째 분사무소 열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이용주 법무법인YK 원주분사무소장. < 법무법인YK >

원주 무실동 분사무소는 원주지청 및 원주지원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고 법무법인YK는 설명했다.

법무법인YK는 강원도 남부권역 민사, 가사, 이혼, 형사 및 성범죄 등 지역 주민 법률 수요와 행정, 노동, 중대재해 등 지역 기업 수요에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 법원, 검찰 출신을 포함한 변호사 223명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주분사무소장에는 의정부분사무소를 이끌었던 이용주 변호사가 부임한다. 형사와 가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이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공익법무관,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장소장 등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 분사무소장은 “원주 분사무소 개소로 강원도 남부권역 법률수요자들에게 대형로펌 맞춤형 법률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강남주사무소 디지털센터와 연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범한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원주 분사무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10대 로펌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큰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들을 꾸준히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명 확대 검토
[노란봉투법 대혼란⑧] 정책에 요동치는 주식시장, 노란봉투법도 코스피 5000 시대 주..
롯데카드 "해킹 공격으로 회원 297만 명 정보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18일 오!정말] 이재명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길 수 있도록"
중국 전기차 '미국에 공장 건설' 가능성에 씽크탱크 경계, "공급과잉 불가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확대, 성동 마포 중심으로 오름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