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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롯데-신격호 농심-신춘호 ‘의 상한’ 형제, 오너3세들은 신사업 협력할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2-2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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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농심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 기업이다. 신라면은 그야말로 라면의 대명사와도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새우깡은 국내 과자 산업 역사상 최고의 히트 제품 가운데 하나다.

농심이라는 이름은 신춘호 농심 창업주가 ‘뿌린대로 거둔다는 농민의 마음’이 기업의 근본이라는 뜻으로 직접 지은 이름이다. 

하지만 농심의 전신이 ‘롯데공업’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많지 않다.

신춘호 농심 창업자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자는 친형제 사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생전에 선친의 제사도 따로 지낼 정도로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과연 두 창업주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두 창업주가 모두 세상을 떠나고 ‘3세 경영’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현재 두 그룹의 관계는 어떨까?

롯데와 농심 사이 애증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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