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케이뱅크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KB증권·BofA 선정, 올해 기업공개 목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21 16:3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KB증권·BofA 선정, 올해 기업공개 목표
▲ 케이뱅크가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이들 3개 기업과 최종 상장 주관계약을 맺고 기업실사를 거쳐 상반기 안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케이뱅크는 앞서 1월18일 이사회에서 기업공개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 안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케이뱅크는 올해 회우형 은행장 취임 뒤 △생활 속 케이뱅크 △혁신투자 허브 케이뱅크 △기술 리딩 뱅크를 주요 목표로 삼고 고객 저변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고객 확대로 기업가치를 높여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에 관한 이해도, 풍부한 기업공개 경험 등을 기준으로 상장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이번 기업공개가 고객,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토대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손자회사 SMC에 채무보증은 변동 없어, 환율 변화에 따른 것"
한동훈 76일 만에 공개행보, "이재명 범죄혐의 피하려 개헌 논의 안 하는 것"
NH농협은행 우수고객 초청 아트세미나 열어, "고객 수요 반영한 서비스 지속"
KT, MWC2025에서 업무 효율화 돕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4종 공개
국힘 권성동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반대하는 이재명 비판, "표 얻으려는 속셈"
스타벅스 국내지역 특색 살린 '안녕' 시리즈, 국제 디자인어워드 수상
MBK "고려아연 손자회사 SMC 지난해 채무 급증, 영풍 지분 취득 준비 정황"
이마트24, 대학생 상품기획 서포터즈 '편슐랭스타' 2기 발대식 열어
트럼프 목재 수입품에 25% 관세 부가 움직임, '한국산 싱크대'도 영향권
비트코인 1억2793만 원대, 트럼프 젤렌스키 충돌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