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산림청이 자체 탄소거래 플랫폼 등 친환경적 산림경영을 위한 전략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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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숲으로 잘 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20일 발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산림청 "탄소거래 통해 민간 산림경영 참여 촉진", 2024년 주요정책 발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2/20240220155216_58182.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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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산림재난 대응 강화, 임업인 소득 제고 등 12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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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선 최근 급증한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 사업으로 연결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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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자체 탄소거래플랫폼 ‘산림탄소등록부’를 통해 기업과 기관들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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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간 분야에서 자체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한 거래와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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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토부와 협력해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친환경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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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분석에 따르면 100제곱미터 규모 목조건축물 1동은 탄소 40톤을 감축한 효과가 있다. 탄소 40톤은 자동차가 서울과 부산 사이를 약 400회 왕복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량과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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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 및 관리를 위해서는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을 도입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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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OECM란 보호구역은 아니나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관리하는 조치를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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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