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월 수출입물가지수 3개월 만에 올라,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2-16 08:4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월 수입물가와 수출물가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3개월 만에 올랐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월 수입물가지수는 135.44(2015년 기준=100)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2% 상승했다.
 
1월 수출입물가지수 3개월 만에 올라,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
▲ 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상승했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7월부터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가 11월 하락세로 돌아선 뒤 올해 1월 상승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광산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오르면서 수입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2023년 12월 월평균 배럴당 77.33달러에서 2.0% 상승해 올해 1월 78.85달러로 나타났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3.5% 상승했다.

중간재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와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오르면서 전월과 비교해 1.6% 올랐다.

지난해 12월 대비 자본재는 1.2%, 소비재는 1.8% 각각 상승했다.

1월 수출물가지수도 118.63로 지난해 12월보다 3.2% 올랐다.

수출물가지수는 7월부터 4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11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했으나 올해 1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오르면서 수출물가지수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1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23.5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303.98원에서 1.5%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오르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3,2% 상승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