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의 홍보 모델로 걸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
롯데웰푸드는 15일 뉴진스를 제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가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홍보 모델로 걸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 제로 대표 상품들. <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헬스앤웰니스’ 카테고리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2022년 5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제로를 론칭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뉴진스와 함께 ‘나를 위한 디저트, 나를 위한 새로운 기준, 제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캠페인을 벌인다. 뉴진스 멤버들이 제로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곁에 두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TV와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한정판 제품 출시와 함께 여러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다.
제로는 모두 10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자류는 제로초콜릿칩쿠키, 제로카카오케이크, 제로후르츠젤리, 제로크런치초코볼, 제로쿠앤크샌드, 제로마일드초콜릿 등 6종이며 빙과류는 제로아이스초코바, 제로밀크모나카, 제로밀크소프트콘, 제로미니바이트 등 4종이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와 함께 제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세웠다”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 메이킹 필름 등으로 공개 될 다채로운 뉴진스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