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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작년 '매출 3조' 재진입, 단체급식 사업 실적 사상 최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2-08 15: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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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42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 순이익 59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 작년 '매출 3조' 재진입, 단체급식 사업 실적 사상 최대
▲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4%, 순이익은 14.3% 각각 늘어난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고객 수 증가와 단체급식 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IT 인프라 확장, 물류 효율화 등 미래 준비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사업은 지난해 매출 2조2858억 원을 기록했다.

식자재 유통사업의 외식 식자재 부문은 꾸준한 고객 유치로 외식업장 1만7천 곳을 공급처로 확보했고 외식사업 컨설팅 사업 ‘외식솔루션’의 컨설팅 건수는 2022년보다 6배 늘었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채널에서 시장 침투율을 높였다.

단체급식 사업은 지난해 매출 7261억 원으로 역대 최대기록을 달성했다.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확대됐다. 또한 메뉴 차별화에도 힘써 MZ세대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상품, 자체 개발한 메뉴 등을 선보였다.

제조사업은 매출은 623억 원을 냈다.

CJ프레시웨이는 “소스, 농축액, 시즈닝 등을 제조하는 자회사 ‘프레시플러스’를 비롯해 연구개발센터, 센트럴키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최석중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 삼아 고객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이다”며 “영업, 상품, IT, 물류 등 전 밸류체인에 걸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업 준비를 통해 유의미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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