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가동 중단한 독일 전기차공장 조업 재개, 생산능력 영향 없어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2-08 11:0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가동 중단한 독일 전기차공장 조업 재개, 생산능력 영향 없어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2년 3월 독일 베를린 공장의 개장식에 참석해 모델Y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홍해 물류대란' 여파로 멈춰섰던 테슬라의 독일 전기차 제조공장이 예정대로 12일부터 조업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업 중단이 전기차 생산능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7일(현지시각) 로이터는 테슬라 베를린 공장의 책임자 발언을 인용해 “공급망은 이상 없으며 생산을 완전히 재개하기에 충분한 만큼의 부품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월29일 공장 가동을 멈추기 직전 베를린에서는 주당 6천 대의 차량을 생산해냈다”고 덧붙였다. 주당 6천 대는 기존의 생산 능력보다 50% 향상된 수준이다. 베를린 공장은 2023년 8월 기준으로 주당 평균 4천 대의 생산량을 보였다. 

테슬라는 2월11일까지 베를린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적 있다. 홍해에서 발생한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수송로가 바뀌는 바람에 차량에 탑재할 부품 조달이 늦어진다는 이유였다. 

당시 테슬라는 공식 성명을 내고 홍해 사태가 독일 공장의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공장 책임자의 발언으로 생산에 미치는 여파가 크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테슬라는 독일 베를린 인근 그륀하이데에 모델Y를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 능력을 현재의 2배 이상인 연간 1백만 대로 늘리려는 증설 계획도 독일 정부에 제출된 상태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