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손실 3300억,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체질 개선”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영업손실 3332억 원을 냈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9491억 원, 영업손실 333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손실 3300억,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체질 개선”
▲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영업손실 3332억 원을 냈다.

회사 측은 “매출은 2022년보다 약 10.4% 감소했지만 적극적인 원가 개선 노력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축소와 제품 가격 감소, 중국의 대규모 에틸렌 공장 증설로 인한 공급 부담 확대 등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체질개선을 추진하고, 기존 석유화학 사업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확대와 고객 다변화 추진, 전지소재/수소에너지 사업의 전략적 투자와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주주의 배당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