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4-02-02 1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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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 LG생활건강이 CNP의 모델로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차세대 케이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대표적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베이비몬스터를 모델로 선정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올리브영 어워즈 역대 세 차례 수상을 비롯해 최근 7년 동안 6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한 CNP의 대표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끈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