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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단 현장 점검, "신속하게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2-02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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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사장이 1일 경기 용인시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한준</a>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단 현장 점검, "신속하게 추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일 경기 용인시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 일대 728만1천㎡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3월 정부의 발표 이후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6년 말 착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시행자로서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일반 산업단지보다 3년6개월가량 빠르게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사장은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 보상 착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인허가 및 착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국가기간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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