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GRS,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 '파머스박스' 여의도에 새 매장 열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2-01 16:1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GRS가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 ‘파머스박스’ 새 매장을 서울 여의도에 냈다.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는 1일 서울 여의도에 파머스박스 가두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GRS,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 '파머스박스' 여의도에 새 매장 열어
▲ 롯데GRS가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 '파머스박스'의 새 매장(사진)을 서울 여의도에 냈다. <롯데GRS>

파머스박스는 롯데GRS가 고속철도 SRT 수서역에 2017년 처음 선보인 샌드위치 카페 매장이다. 샌드위치와 합리적 가격의 커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카페 콘셉트로 개발됐다.

롯데GRS에 따르면 기존 파머스박스 매장의 매출은 보통 출근 시간대와 점실 시간대에 집중돼 있다. 이 시간대에 올리는 매출은 전체 매출의 45% 정도다.

롯데GRS는 직장인들이 밀집된 대표 오피스 상권 여의도에서도 파머스박스가 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새 매장을 냈다. 앞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대 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라고 롯데GRS는 설명했다.

파머스박스의 주요 구성 메뉴는 매장에서 당일 제조한 핫 샌드위치류의 포카치아, 파니니, 반미 등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원하는 샌드위치 2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하프앤하프 박스’도 운영한다.

샌드위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아메리카노는 1500원에 판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하프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구성의 모닝세트를 4400원에 판매한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