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작년 매매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 매수, 2006년 이후 최고 비중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2-01 08:4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외지인이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비중이 컸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3년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3만6439건으로 조사됐다. 
 
작년 매매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 매수, 2006년 이후 최고 비중
▲ 2023년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외지인이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외지인 매매 건수는 8955건으로 24.6%를 차지했다.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2018년 20.7%를 기록하며 처음 20%를 넘어섰다. 이후 2019년 21.9%, 2020년 22.2%, 2021년 20.3%, 2022년 22.3%로 비중이 높아졌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강북구로 849건 가운데 306건(36.0%)가 외지인 매입 거래로 나타났다.

이밖에 관악구 35.2%, 마포구 30.6%, 강동구 29.3%, 송파구 29.2%, 용산구 26.4%, 동작구 25.9%, 광진구 25.7%, 중구 25.6%, 강서구 24.7% 등으로 집계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공급부족과 집값 바닥 인식에 투자 성향이 강한 외지인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