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작년 4분기 영업이익 9% 증가, "스마트폰 부품 공급 확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1-31 15:4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가 2023년 4분기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062억 원, 영업이익 1104억 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기 작년 4분기 영업이익 9% 증가, "스마트폰 부품 공급 확대"
▲ 삼성전기가 해외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이 2022년 4분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 4분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9% 증가했다. 2023년 3분기과 비교하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40%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효과로 스마트폰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및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하지만 연말 재고조정 등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컴포넌트 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97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기는 해외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규 출시로 초소형, 고용량 등 스마트폰용 MLCC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2022년 4분기보다 36% 증가한 8884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거래선에 신구조가 적용된 고화질 폴디드줌과 고화소 자율주행용 카메라모듈 등의 공급을 확대했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한 4427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연말 재고조정으로 수요가 약해진 것이 원인이다.

회사는 IT 세트 업황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메모리와 ARM 프로세서용 기판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 서버 전장용 제품은 미세회로 구현 등 차세대 선행기술 확보를 통해 고부가 반도체 기판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