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작년 영업이익 9931억 내 41.3% 증가, "원가 개선 성공"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1-30 16:4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엔지니어링이 2023년 약 1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30일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6249억 원, 영업이익 9931억 원, 순이익 6956억 원의 누계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작년 영업이익 9931억 내 41.3% 증가, "원가 개선 성공"
▲ 삼성엔지니어링이 1월30일 2023년에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2년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1.3%, 순이익은 16.8% 늘었다.

2023년 영업이익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월31일 경영전망공시를 통해 매출 10조5천억 원, 영업이익 7650억 원의 실적을 전망한 바 있다.

2023년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2조8275억 원, 영업이익 2699억 원, 순이익 1124억 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이 25.8% 늘었으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8%, 37.5% 줄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해외 프로젝트 매출 반영과 혁신을 통한 원가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이어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 수주 지속, 수소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 본격화, 에너지와 탄소포집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수주 12조6천억 원,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8천억 원의 목표를 세웠다. 또 에너지 전환 신사업 분야 기술 투자 등에 2천억 원, 설계와 기자재 제작 자동화 등 설계조달시공(EPC) 수행혁신에 1300억 원,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및 고도화에 400억 원 등 모두 37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경쟁력 차별화를 통해 안정적 실적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의 기술확보와 투자, 사업화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