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작년 영업이익 3590억 내 68.7% 후퇴, 합성수지 적자 커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1-29 17:2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8.7% 줄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3223억 원, 영업이익 359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금호석유화학 작년 영업이익 3590억 내 68.7% 후퇴, 합성수지 적자 커져
▲ 금호석유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8.7% 줄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68.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매출은 1조5159억 원, 영업이익은 367억 원을 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67.8%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5316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을 냈다. 전년 4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3%, 6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재료인 부타디엔(BD) 가격의 약보합세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로 수익성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 2848억 원, 영업손실 115억 원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줄고 적자는 더 확대됐다. 

주원료인 스티렌모노머(SM)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연말 수요가 부진해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놀유도체 부문은 매출 3663억 원, 영업손실 104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20.3% 줄고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중국 신규라인 생산과 벤젠 가격 하락, BPA(비스페놀-A) 가격 약세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고려아연,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3인' MBK·영풍 '2인' 의석 확보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24일 오!정말] 이재명 "개구리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5550선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 1495.2원까지 내려
[채널Who] "48시간 후 초토화" 외치던 트럼프의 '5일 휴전'의 속내, 오락가락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홍근 '확대법 반성', 72조 교육교부금 재정 틀 깨나
고려아연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부총리 배경훈 "LG유플러스 가입자식별번호 보안 우려에 철저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