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SK증권 "현대모비스 올해 전동화 사업 흑자전환 미지수, 전기차 시장 냉각"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1-29 09:0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사업의 흑자전환 시점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SK증권 "현대모비스 올해 전동화 사업 흑자전환 미지수, 전기차 시장 냉각"
▲ 29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29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28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6일 현대모비스 주가는 2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7천억 원, 영업이익 5232억 원을 냈다.

2022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0.8% 줄어든 것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인 매출 15조6천억 원, 영업이익 7190억 원을 각각 하회했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4분기 모듈 및 핵심 부품 부문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 등에서 830억 원, AS 부문에서 380억 원 등 모두 1210억 원의 일회성 품질비용이 발생한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

윤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주가 및 실적 턴어라운드의 키를 전동화 사업부의 흑자전환으로 보고 있지만 올해 중에 가능할지 아직 미지수"라며 "최근 전기차(EV) 시장 냉각과 미국 전동화 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까지 고려한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늦어지는 전동화 사업부 흑자전환과 낮아진 2024년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서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