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BNK투자 "LG이노텍 올해 실적 녹록치 않아, 고정비 늘고 매출 증가 불투명"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1-29 08:5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목표주가가 29만 원으로 낮아졌다.

LG이노텍은 올해 녹록지 않은 사업환경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BNK투자 "LG이노텍 올해 실적 녹록치 않아, 고정비 늘고 매출 증가 불투명"
▲ LG이노텍이 올해 녹록치 않은 사업환경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3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6일 LG이노텍 주가는 2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024년 고정비는 증가하는 반면 매출 성장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2024년 2분기부터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신공장이 가동하는 것에 더해 작년 투입된 1조8천억 원에 이르는 설비투자 영향으로 올해 감가상각비가 1조3600억 원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0% 가량 증가하는 것이다.

한편 주력 사업인 북미 고객대상 카메라모듈은 올해 폴디드줌이 2개 모델에 적용되고 4800만 화소가 다른 기능의 카메라에도 확대 적용되는 것 외에는 성장동력이 가시화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연구원은 “현재 LG이노텍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 최하단 수준으로, 이미 실적 부진 우려를 상당히 반영하고 있다”며 “그러나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고가폰 수요 회복이나 차세대 스마트폰의 카메라모듈 스펙 관련 호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