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자동차사고 보상업무 셀프 처리하는 서비스 출시, 업계 최초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1-24 11:5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고객 스스로 자동차보험 보상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해상은 자동차 사고 보상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서류 발급 등을 고객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형 ARS ‘Hi보상비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 자동차사고 보상업무 셀프 처리하는 서비스 출시, 업계 최초
▲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보상업무를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형 ARS 'Hii보상비서'를 24일 선보였다. <현대해상>

고객이 보상 직원에게 전화를 걸면 안내와 함께 고객의 휴대폰에 메뉴를 보여줘 간단한 업무는 직접 처리하거나 담당자와 통화를 요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자동차 사고 관련 업무를 요청하면 단순 문의도 담당자와 통화가 필요했다.  

하지만 Hi보상비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단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하고 담보별 담당자를 확인해 차량 수리를 맡길 공업사를 추천 받을 수 있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업계 최초 개인형 ARS ‘Hi보상비서’를 통해 고객편의와 직원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해상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