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확대, 5월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주 4회 취항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19 09:1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을 확대한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17일부터 인천~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확대, 5월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주 4회 취항
▲ 에어프레미아가 5월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에 비행기를 띄운다.

운항일정을 살펴보면 가는 편은 월·수·금·일요일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2시30분(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월·수·금·일요일 오후 3시 샌프란시스코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7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노선 항공권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샌프란시스코 취항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에 이어 미주 노선 정기편이 3곳으로 늘어난다. 에어프레미아는 동계시즌(3월30일까지) 부정기 편으로 인천~하와이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더 많은 미주 하늘길을 열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