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김기명 쌍용건설 대표에서 물러나고 이사만 유지, 김인수 단독대표 체제 전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1-18 16:1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쌍용건설이 김인수 사장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한다.

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기명 쌍용건설 대표이사 겸 글로벌세아 부회장이 이달 중 쌍용건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김기명 부회장은 쌍용건설 등기이사는 유지한다.
 
김기명 쌍용건설 대표에서 물러나고 이사만 유지, 김인수 단독대표 체제 전환
▲ 김기명 글로벌세아 부회장이 쌍용건설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난다.

김 부회장은 2024년 1월1일자로 글로벌세아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에 더 전념하기 위해 쌍용건설 대표를 사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기존 김기명 부회장과 김인수 사장의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인수 사장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김기명 부회장은 앞서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하면서 2023년 1월 쌍용건설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그 뒤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를 겸직하면서 내부통합과정과 사업 시너지 구상 등을 이끌어왔다.

김 부회장은 1957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사대부고,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외국계 무역회사인 스웨어맥클레인 무역총괄 이사, 월마트 아시아지역 소싱담당 부사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고 2024년도 임원인사에서 글로벌세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인수 사장은 2023년 6월 이사회 의결로 쌍용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 사장은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40년 넘게 건설업계에서 일해왔다. 

현대건설 건축총괄본부장 전무, 삼성동 신사업추진사업 총괄단장 부사장, 고문 등을 거쳐 2023년 1월 쌍용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