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혐의로 구속 기로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이 반도체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로에 서게 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 A씨는 2017년 삼성전자가 개발한 20나노 D램 반도체 기술공정도 700여 개를 무단으로 유출해 중국기업 청두가오전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혐의로 구속 기로에
▲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이 반도체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의 삼성 깃발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2023년 청두가오전 임원으로 일한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공정도를 발견해 수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반도체 기술인력의 대규모 중국 유출 정황도 포착해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경찰은 2023년 10월 청두가오전의 의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을 대거 포섭해 중국으로 옮겨가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 컨설팅업체와 헤드헌팅 업체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