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2024년 첫 행사 성공적, 품목별 매출 일주일 사이 최대 300% 늘어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 2024년 첫 행사 성공적, 품목별 매출 일주일 사이 최대 300% 늘어
▲ 2024년 이마트 '가격 파괴 선언'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마트>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올해 선보인 첫 할인 행사에서 성공적 결과를 냈다. 

이마트는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에 제공하는 '가격 파괴 선언' 행사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5일 처음 행사가 시작된 뒤 일주일 만에 행사 상품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적게는 40%, 많게는 300% 이상 늘었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가 독보적 가격 리더십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구현한 것이 가격 파괴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이마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과 내실을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3대 식품 아이템 가운데 국내산 돈삼겹살·목심 매출은 49% 증가했고 대파는 140%, 삼립 발효미종 단팥호빵(8입)은 144% 늘었다.

40개의 가공식품·일상용품 매출도 96% 증가했다. 화장지, 세탁세제, 바디워시, 치약 등은 싼값에 생필품을 쟁여두려는 수요가 몰리며 매출이 300% 이상 급증했다.

이마트는 “행사 이후 여러 업체가 라면, 세제, 바디워시 등의 가격을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내렸다”며 “이번 가격 파괴 행사로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하 경쟁에 나서도록 촉진하는 역할도 했다”고 분석했다.

이마트는 다음 달에는 처음 설립된 1993년으로 상품가격을 되돌리겠다는 의미의 '가격 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작년 선보인 한정판 상품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한 대표는 "매달 선보이는 초저가 상품과 2월에 시작할 가격 역주행 프로젝트 한정판 상품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비용 절감 혜택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