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프랑스 게임기업 유비소프트 파트너로 영입, 위믹스3.0 생태계 확장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1-12 16:1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위믹스3.0 운영에 글로벌 게임기업이 참여한다.

위메이드는 프랑스 게임기업 유비소프트가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 멤버가 됐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 프랑스 게임기업 유비소프트 파트너로 영입, 위믹스3.0 생태계 확장
▲ 프랑스 게임기업 유비소프트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에 합류했다. <위메이드>

위믹스3.0을 운영하는 위믹스재단은 9일부터 기존 40원더스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유비소프트 영입을 결정했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저스트 댄스', '파 크라이' 등 인지도 높은 게임 IP(지식재산)를 보유한 게임회사다. 이미 여러 블록체인 검증에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23년 12월18일에는 블록체인게임 '챔피언스 택틱스'를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더리움에서 출시한 적도 있다.

위메이드와 위믹스재단은 위믹스3.0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유비소프트가 앞으로 풍부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토대로 위믹스3.0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