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치지직, 2차 베타테스터 모집과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 운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1-04 11:3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베타테스터 규모를 확대하고 기존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트위치 시청사 흡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4일부터 2차 베타테스터 모집을 진행하면서 순서대로 송출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네이버 치지직, 2차 베타테스터 모집과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 운영
▲ 네이버가 4일부터 2차 베타테스터 모집 및 트위치 구독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네이버 치지직 로고. <네이버> 

2차 모집 규모는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테스터로 선정된 스트리머 수의 1.5배 수준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송출 환경과 대규모 네트워크 트래픽을 테스트하기 위해 게임 이외에도 요리, 음악, 토크 등을 주제로 하는 스트리머들에게도 베타테스터 권한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9일부터 기존 트위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을 위한 구독 승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구독기간 이어가기'를 신청하면 트위치에서 활용하던 정보들을 치지직에서 그대로 이어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스트리머는 구독자 이모티콘 등 트위치에서 사용하던 기능들을 치지직 스튜디오로 연동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트위치에서 팔로우하던 스트리머들을 치지직에서 확인할 수 있고 트위치에서 구독 기간까지 합산할 수 있다.

치지직은 2023년 12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후원 가능 대상 확대 △60fps(초당 프레임) 제공 방송 확대를 위한 인프라 효율성 개선 △채팅창 기능 개선 △탐색 기능 개선 등을 추가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베타서비스임에도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여러 개선 의견들을 바탕으로 빠르게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며 "여러 라이브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트래픽, 서비스 안정성 등을 폭넓게 점검해 정식 출시 시점에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