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수출금액지수 2달 연속으로 올라, 반도체 가격 회복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29 16:0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1월 수출금액지수가 반도체 가격 회복에 힘입어 2달 연속으로 올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11월 수출금액지수는 133.49(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상승했다.
 
11월 수출금액지수 2달 연속으로 올라, 반도체 가격 회복 영향
▲ 11월 수출금액지수가 반도체 가격 회복에 힘입어 2달 연속으로 올랐다. 사진은 부산항 신선대부두 모습. <연합뉴스>

수출금액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올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다 10월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석탄 및 석유제품(-4.8%), 제1차 금속제품(-4.0%) 등이 감소했으나 운송장비(16.6%),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7.0%) 등이 증가했다.

11월 수출물량지수는 131.6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3% 상승했다. 9월 이후 3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월 수입금액지수는 143.9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하락했다. 올해 3월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석탄 및 석유제품(7.3%) 등이 증가했으나 광산품(-19.5%),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3%) 등이 감소했다.

11월 수입물량지수는 지난해 11월보다 7.8% 떨어졌다. 올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1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85.27로 1년 전보다 1.6% 올라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다른 나라에 상품 하나를 수출하고 받은 돈으로 다른 나라의 물건을 얼마만큼 살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