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전담조직 신설 예고, CTO 김용화 고문으로 물러나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2-28 11:2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조직 개편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전담조직 신설 예고, CTO 김용화 고문으로 물러나
▲ 현대차와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글로벌 소프트웨어(SW)센터인 포티투닷(42dot)과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CTO(최고기술책임자), GSO(글로벌전략조직), SDV본부 등이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조직 분산 및 리더십 이원화로 인해 발생하는 혁신 전략의 일관성 부족, 협업 체계의 복잡성 등이 연구개발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현대차·기아는 전통적 차량 개발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차세대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아키텍처 통합 최적화, 파괴적 원가 혁신 시도 등을 주도하는 혁신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기아의 기술 개발을 총괄했던 김용화 CTO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됐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 간 시너지 통해 SDV를 포함한 미래차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2024년 1월 내 세부적 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