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마이크론 호실적 힘입어 반도체주 중심 강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2-22 09:0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미국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며 반도체주 중심 강세가 나타났다.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2.35포인트(0.87%) 상승한 3만7404.35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마이크론 호실적 힘입어 반도체주 중심 강세
▲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8.40포인트(1.03%) 높은 4746.75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85.93포인트(1.26%) 높은 1만4963.87에 거래를 마쳤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 미국채 10년물 금리 추가하락, 마이크론의 긍정적 가이던스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전날 증시는 그동안에 상승에 따른 부담에 1%대 하락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여전한 낙관을 드러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0.04%포인트 올라 3.89%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반등했지만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3.8%대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미국의 반도체 생산기업 마이크론의 양호한 실적이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했던 실적과 연간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8.63% 급등했다. 

반도체 업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엔비디아(1.83%), 인텔(2.88%), AMD(3.28%), AMAT(2.85%)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경기소비재(1.4%), 헬스케어(1.2%), 통신(1.1%)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소폭 하락한 애플(-0.08%)을 제외하고 테슬라(2.98%), 메타(1.38%), 알파벳(1.5%), 아마존(1.13%) 등 빅테크주 주가가 강세 마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젠슨 황 미국 정부와 의회에 'AI 반도체 중국 수출' 적극 설득, 엔비디아에 더 절실해져
미국 전략비축유 재고 43년 만에 최저치, 설비 노후화로 추가 방출에 차질 가능성
유안타증권 "iM금융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올해 총주주환원율 40% 예상"
한-브라질 공동성명 발표, 희토류 공급망부터 메르코수르까지 협력 강화
정무수석 홍익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불가능, 대통령도 여러 차례 밝혀"
SK하이닉스 "HBM 2027년 가격 협상 순조로워, 주주환원 확대할 것"
유엔기후변화협약 "유럽 산불은 기후위기 피해, 화석연료 사용 중단 서둘러야"
메모리 호황 이어져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역부족' 평가, "시장 기대치..
SK하이닉스 "고효율 AI 모델이 투자 축소 불러오지 않아, 메모리 수요 견조"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추진' 목동아파트5단지 전용 152.85㎡ 40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