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HMM 주가 장중 9%대 하락, '투자매력 반감' 증권가 매도의견 나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2-21 10:2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MM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하림그룹의 HMM 인수과정에서 투자매력도가 떨어졌다며 증권가에서 매도의견이 나왔다.
 
HMM 주가 장중 9%대 하락, '투자매력 반감' 증권가 매도의견 나와
▲ 증권가 매도의견이 나오자 21일 장중 HMM 주가가 내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9분 코스피시장에서 HMM은 주가가 전날보다 9.28%(2050원) 내린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71%(600원) 높은 2만2700원에 출발했으나 곧 하락전환한 뒤 내림폭을 키우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21일 낸 ‘HMM 매각에 대한 소고’ 리포트에서 HMM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했다.

인수 과정에서 매력도가 떨어졌으며 현재 주가와 적정 주가 수준과의 괴리율도 커졌다는 것이다.

엄 연구원은 “이미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지 않은 주당가치로 매각처를 확정지은 HMM의 투자매력도가 반감됐다”며 “적정가치 1만5천 원으로부터 하락 여력이 10% 이상으로 확대됐으므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또 “인수주체의 장기계획상 글로벌 상위 5위의 선사가 되기 위해선 현재 선대점유율에서 3배 이상으로 불려야 한다”며 “선박기재 투자에만 200억 달러(약 26조 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당투자 매력도 현재 주가 수준에서 크게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2조 규모 처분, 세금 납부·대출금 상환 목적
메리츠증권 "CJENM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올해 영업이익 성장할 것"
하나증권 "미국 '비상전력 경매' 도입,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신세계인터내셔날 '호카' 새 국내 총판 기대감 솔솔, 김덕주 '어그' 성과로 계약 따낼까
iM증권 "이번주 환율 1450~1480원 전망, '돈로주의'에도 눈치보기 장세"
유안타증권 "기업은행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어려워, 배당 정책 변화 필요"
비트코인 1억4034만 원대 횡보, 대규모 보유자 매입량 2022년 이후 최대
올해 부동산과 금리, '금리 동결' 한은 vs '금리 인하' 가능성 높은 연준
IBK투자 "대우건설 목표주가 상향, 실적 전망 밑돌겠지만 수익성 개선 추정"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