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금융 사외이사 후보 선정에 주주 추천 받는다, 29일까지 참여 가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2-20 16:5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후보군 선정을 위해 주주 추천을 받는다.

DGB금융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후보군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의결권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 추천을 29일까지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 사외이사 후보 선정에 주주 추천 받는다, 29일까지 참여 가능
▲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후보군 선정에 주주 추천을 받는다.

15일까지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라면 1인당 1명의 예비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금융과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인사(HR), 리스크관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금융소비자 보호 등 분야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추천된 예비후보자는 내년 2월에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 등 내부 절차를 걸쳐 DGB금융의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 및 관리된다.

통합후보군 가운데서 각 계열사 주주총회를 통해 내년 3월 말 새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자세한 사항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GB금융은 2018년 사외이사 주주추천제도를 도입해 해마다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LH 하반기 11조4천억 공사·용역 발주, 70%가 공공주택 건설 분야
에코프로 NCA 양극재 누적 판매량 30만 톤 넘어, 전기차 300만대 분량
LG '2024 ESG 보고서' 발간,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19% 감축"
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세, '반도체 고율관세 임박'에 기술주 투심 얼어붙어
SK그룹 이천포럼 18일 개막, AI 시대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찾는다
[관세 15% 시대] '김치 수출 1위' 대상 복병 만나, 임세령·임상민 현지 생산과 ..
주요 게임사들 신작 출시 줄줄이 연기, 텅 빈 하반기에 실적 회복 난망
삼성전자 HBM3E 12단 엔비디아 공급량 제한적?, 중국용 '블랙웰' 가능성에 기대
금호건설 '빅배스'에 시공능력평가 하락, 조완석 호실적 업고 반등 노려
LG화학 석유화학 구조조정 본격화, 신학철 중저가 양극재 개발로 캐즘 이후 바라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